디저트


대만 디저트 붐

4년 전 대만 카스테라를 시작으로 누가 크래커, 버블티까지 대만의 대표적인 디저트들이 한국 디저트 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대만 디저트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글 김선주 기자

대만을 다녀온 국내 관광객 수 증가
대만 디저트를 취급하는 업체들은 대만 디저트의 인기 요인으로 우선,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11월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식도락을 목적으로 한 여행지 1위’가 대만으로 뽑혔다. 이처럼 많아진 관광객의 수가 대만 디저트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다는 것이 많은 업체들의 중론.

입맛의 유사성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과 대만의 선호하는 입맛이 유사해 대만 브랜드가 한국에 입점을 하더라도 인기가 있는 것 같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단짠’ 트렌드가 대만 디저트들의 맛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 실제로 누가 크래커와 흑설탕 밀크티, 대만 샌드위치는 단맛과 짠맛이 잘 어우러진 음식들이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맛과 비슷하다는 것은 대만 디저트의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대만의 디저트는 외국의 문화를 적극 수용해 탄생한 디저트들이 많아 새로움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어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국인 취향에 맞게 변화 주는 대만 디저트
<몽샹82>와 <흑화당>의 남은희 대표는 “대만 브랜드의 인기 유지 비결은 현지화”라 답했으며 대만의 수많은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와 성공을 거두지 못한 이유는 이런 점이 부족했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흑화당>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흑설탕 버블티에 들어가는 펄과 흑당을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조정하고, 세련된 패키지를 통해 현지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 자세한 내용은 외식경영 2019년 4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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