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굽지 않고 ‘쪄낸’ 빵들

떡의 이미지는 완전하게 달라졌다.
맛, 이름, 패키지, 그리고 마케팅 방법까지 모든 면에서. 글 이한주 기자

 

 

떡이 완벽한 정체성의 변화를 맞았다. 2018년 하반기부터 색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끈 퓨전 떡이 트렌디한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것.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떡 브랜드들이 론칭했는가 하면 전통 있는 떡집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졌다. 퓨전 떡의 유행은 요즘 디저트의 흥행코드로 그 맥락을 이해볼 수 있다. 맛부터 색감·질감까지 고정관념을 벗은 것은 물론 속에 채운 필링과 단면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마케팅 방식, 캐주얼하거나 감각적인 포장 패키지도 디저트로서 떡의 존재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온라인 기반으로 형성된 트렌드와 소비시장이라는 점에서 폭발력을 보여줬다.

 

1,2 _ 쿠캣에서 만든 ‘쿠캣 찹쌀떡’. 쿠캣마켓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3,4 _ SNS 동영상 콘텐츠는떡의 질감과 단면 비주얼을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점에서 파급력이 컸다.
5_ 호박, 쑥 등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모던 떡 ‘비로뜨’.
6_ 렌틸콩 앙금과 피스타치오로 맛을 낸 <조복남>의 포대기떡. 파스텔톤 패키지도 감각적이다.
7,8_ CNP푸드에서 론칭한 떡 브랜드 ‘아우어인절미’. 셰프가 만든 떡을 콘셉트로 이색적인 떡 상품에 감각적인패키지를 입혔다.

 

자세한 내용은 외식경영 2019년 9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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